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한화엔진이 6292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8일 오전 9시 13분 기준 한화엔진은 전 거래일보다 2710원(14.05%) 오른 2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화엔진은 전날 아시아 지역의 한 선사와 6292억원 규모의 선박용 엔진 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23년 연간 매출의 73.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8년 11월 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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