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패션 브랜드 레이브(RAIVE)가 지난 12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런웨이투서울'에서 성공적인 패션쇼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총 7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K패션과 뷰티, 엔터테인먼트가 융합된 독창적인 런웨이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레이브는 '플래시백(FLASHBACK)'을 테마로 빈티지 워싱 가죽재킷, 헤어리한 퍼재킷 등 FW 시즌에 어울리는 로맨틱 빈티지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래픽 글리터 메쉬탑, 프릴 원피스 등의 독창적인 룩은 브랜드의 감각적인 정체성을 강조했다.
특히 댄스팀 홀리뱅이 레이브의 의상을 입고 특별 퍼포먼스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으며, 유명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이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레이브 관계자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 브랜드의 비전을 표현하며,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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