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마녀공장이 사모펀드(PEF)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37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마녀공장은 전 거래일보다 3690원(24.10%) 오른 1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3일 장 마감 후 사모펀드 인수 계약 소식이 알려진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한 매체는 국내 PEF 운용사 케이엘앤파트너스가 마녀공장 최대주주인 엘앤피코스메틱이 보유한 1900억원 규모의 지분 51.87%를 인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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