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NH투자증권은 6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5만5000원을 유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며 "기존 예상대로 중국 영업적자 축소는 진전되고 있고 전사 수익성 또한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2025년 해외발 수요 증가 및 중국 구조조정 마무리에 따른 분기별 마진 회복을 전망한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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