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SK증권은 6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올해 2분기 증익 구간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30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19조6179억원, 영업이익 8조400억원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 주가의 저점 상승 국면을 예상한다"며 "2026년 HBM 계약의 올해 2분기 말 가시화와 증익 구간 진입을 고려한 투자 전략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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