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리빌더AI(대표 김정현)가 롯데이노베이트의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와 오는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참가해 초실감형 공간 콘텐츠와 차세대 3D AI 비전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리빌더AI는 칼리버스와의 협력을 통해 메타버스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관람객들에게 3D 콘텐츠 제작과 구현 과정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리빌더AI는 대표 기술인 'VRIN 3D'를 활용해 스마트폰만으로도 고품질 3D 콘텐츠를 빠르고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는 혁신적 솔루션을 선보인다.
CES 현장에서는 관람객의 얼굴과 제품을 실시간으로 스캔해 아바타화하는 시연이 진행되는데 이 기술은 사진 한 장만으로 실사형 3D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어 기존 3D 제작 방식의 한계를 뛰어넘는 접근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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