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전자 자회사로 편입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일 오전 11시 20분 코스닥시장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보다 4만8800원(29.99%) 오른 21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2023년 868억원을 투자해 14.7% 지분을 갖고 있는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해 보유 중인 콜옵션을 행사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분을 35.0%로 늘려 2대 주주에서 최대 주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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