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한울소재과학은 총 138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31일 밝혔다.
한울소재과학은 지난 11월 8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한울소재과학 관계자는 "통신사업부 구조조정을 완료하고 4년째 이어온 양자통신 및 양자암호 사업부의 수익화가 기대된다"라며 "신규 소재사업을 통한 신규 매출로 기대에 부흥할 신년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기업 성장 및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