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모두투어가 전날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활주로 이탈 사고 소식에 약세다.
30일 오전 9시 22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모두투어는 전 거래일보다 380원(3.89%) 내린 939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로 인해 여행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고는 국내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 중 가장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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