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조감도.[롯데건설]](/news/photo/202412/626694_541741_298.jpeg)
컨슈머타임스=김동현 기자 | 롯데건설이 서울시 성북구 삼선5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정당계약을 28일(토)부터 30일(월)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단지는 평균 26.7대 1, 최고 32.2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를 마감한 만큼, 정당 계약일정에도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단지 도보권에는 4호선 한성대입구역과 6호선·우이신설선 환승역 보문역이 자리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창경궁, 종묘, 창덕궁, 성북천 분수광장, 삼선공원, 마로니에공원 등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단지 옆에는 낙산공원, 한양도성길 등 다수의 녹지공간이 가깝게 위치해 있다.
이 밖에도 도보통학이 가능한 삼선초, 한성여중, 한성여고, 경동고 등을 비롯해 반경 1km 이내에는 다수의 초·중·고교가 자리하고 있다.
주변에는 특목고등학교인 서울과학고등학교와 한성대, 성신여대, 고려대 등 10개의 대학 캠퍼스가 밀집된 교육특구를 형성해 우수한 면학분위기를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다채로운 커뮤니티를 구성할 예정으로,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스크린골프, GX룸 등의 스포츠시설을 비롯해 스터디룸, 키즈룸, 북카페, 1인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2가일원에 지하 4층~지상 18층, 19개 동, 총 1,223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84㎡ 509세대다. 입주는 2027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