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황철주)는 지난 26일 구세군 서울 본부에 자선냄비 모금액과 별도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1928년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겨울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대표적인 자선 모금 활동이다.
올해 모금 활동은 한국지식재산센터 1층 로비에서 입주사 직원 및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0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모금액과 후원금은 불우이웃 지원, 재난 및 재해 구호,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다양한 공익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나눔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
김시형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한국발명진흥회는 자선냄비 기부 외에도 지역 장애인 거주시설 지원, 자활센터 후원, 국내 아동 결연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꾸준히 손길을 전하고 있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더욱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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