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신세계 I&C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만났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36분 기준 신세계 I&C는 전 거래일보다 2760원(25.56%) 오른 1만3560원에 거래 중이다.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 초청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자택에 5박6일 간 체류하다 22일 오후 귀국했다.
정 회장이 국내 정·재계 인사 중 최초로 트럼프 당선인을 만났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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