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진흥원, 한국재정정보원 'e나라도움 체험수기 공공부문' 우수사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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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진흥원, 한국재정정보원 'e나라도움 체험수기 공공부문' 우수사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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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임직원이 대표로 기관상을 수상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임직원이 대표로 기관상을 수상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권진섭, 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12월 19일 한국재정정보원 재정마루에서 열린 2024년 한국재정정보원(원장 박용주) e나라도움 체험수기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우수사례상을 수상했다.

한국재정정보원은 국고보조사업 운영 및 성과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우수사례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금번에 국토교통진흥원은 '스마트시티 혁신인재양성 및 확산사업' 성과 창출로 공공부문 우수사례상을 수상했다.

'스마트시티 혁신인재양성 및 확산사업'은 안전, 교통 등 도시문제해결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급성장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시장에 필요한 융복합 인재수요에 대응하고 국내 기업이 보유한 혁신기술이 도시에 적용될 수 있도록 확산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국토교통진흥원은 본 사업을 통해 2022년부터 2024년에 걸쳐 약 2,600명의 스마트시티 인재육성(6개 대학 지원)과 약 540억원의 혁신기술 사업화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창출했으며 CES 최고혁신상 수상(전자식 자가세정기술, 2023), 교육부 우수사례(취약학생 통학버스, 2024) 선정 등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국토교통진흥원 권진섭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우수사례상 수상은 스마트시티 분야 국가보조사업 관리 및 운영을 통해 우수성과를 창출한 사례로 이를 위한 기관의 노력이 크게 인정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R&D사업뿐만 아니라 정부 재정사업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하고 국민의 고객만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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