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3인조 걸그룹 어블룸(소속사 매시브이엔씨)이 내년 상반기 컴백을 앞두고 미국에서 촬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식 SNS 채널에 공개했다.
어블룸은 멤버 아란, 새나, 시오로 구성된 그룹으로, 이름에는 '성장'과 '꽃을 피우는 과정'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번 미국 촬영에서는 뮤직비디오와 화보, 춤·노래 커버 영상 등이 제작돼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아란의 커버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매시브이엔씨는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를 가져 기쁘다"며, "최고의 무대를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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