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니샤네(Nishane)의 새로운 향수 '헌드레드 사일런트 웨이즈 엑스트레 드 퍼퓸(EXDP)'이 12월 국내 니치 향수 편집숍 퍼퓸 갤러리에서 출시된다.
이번 신제품은 13세기 페르시아 시인 루미(Rumi)의 시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 향수이다.
만다린과 튜베로즈가 어우러진 첫 향으로 시작해 자스민과 아이리스의 플로럴 하트 노트를 거쳐 바닐라, 샌달우드, 베티버로 마무리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니샤네는 터키 이스탄불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담은 최초의 터키 니치 향수 브랜드로, 지난 가을 한국에 공식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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