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NH투자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5만3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5년 3월 출시를 예상하는 일본 프로야구(NPB) 라이선스 게임인 '프로야구 라이징(RISING)'에 대한 기대감 상승을 반영해 내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8388억원, 영업이익은 1110% 늘어난 484억원으로 턴어라운드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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