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29일부터 '아크로 리츠카운티' 정당 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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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이앤씨, 29일부터 '아크로 리츠카운티' 정당 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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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 리츠카운티' 단지 투시도.[DL이앤씨]
'아크로 리츠카운티' 단지 투시도.[DL이앤씨]

컨슈머타임스=김동현 기자 | DL이앤씨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아크로 리츠카운티'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0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를 진행한 DL이앤씨의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7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4279건이 접수돼 평균 4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D타입으로 826대 1의 경쟁률을 올렸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음에도 실거주 의무가 없다는 점 또한 계약을 서두르게 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아크로는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가이드라인&디자인 전략' 부문 본상을 수상, 국내 건설사 최초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브랜드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는데, 이는 청약자들이 놓쳐선 안 되는 단지로 평가했다는 것"이라며 "청약자 대부분이 실제 계약을 염두에 두고 통장을 던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계약도 빠르게 마감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원 방배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지하 5층~지상 27층, 8개 동, 전용 44~144㎡ 총 707가구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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