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가 디지털 혁신의 일환으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RPA 전문 기업 차카다와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으며, 대학 행정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RPA는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이 자동으로 처리하는 기술로, 업무 정확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높이는 솔루션이다.
이화여자대학교는 RPA 도입을 통해 행정 업무를 간소화하고, 구성원들이 창의적이고 핵심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차카다는 업무 분석부터 시스템 개발,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며, 이화여자대학교의 요구 사항에 맞춘 맞춤형 RPA 시스템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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