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안동의 전통 양조장 임하양조가 지역 특산물인 안동 백진주쌀을 활용한 프리미엄 생막걸리 '강호'를 새롭게 선보였다.
3대째 전통 양조업을 이어온 임하양조는 고품질 막걸리를 개발하기 위해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인증을 받은 안동 백진주쌀을 주재료로 선택했다.
백진주쌀은 낮은 아밀로스 함량으로 부드럽고 쫀득한 맛이 특징이며, 막걸리의 풍미를 한층 더 높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랜드명 '강호'는 윤강호 대표의 이름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시간이 만들어낸 전통의 가치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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