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비보존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마약성 진통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13일 오전 9시 34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비보존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610원(30.00%) 오른 1만1310원에 거래 중이다.
비보존제약은 이날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가 식약처로부터 품목하를 획득해 국산 38호 신약이 됐다고 밝혔다.
어나프라주는 비마약성·비소염제성 진통제로 중증도 이상의 급성 통증에 사용하는 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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