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액션스퀘어가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12일 오전 9시 43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액션스퀘어는 전 거래일보다 356원(29.94%) 오른 1545원에 거래 중이다.
액션스퀘어는 이날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553만7099주이며 발행가액은 903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20일이며 제3자배정 대상자는 회사 직원 장현국씨다. 액션스퀘어는 내년 1월 1일부터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를 공동대표로 선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