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아크로 리츠카운티' 1순위 최고 826대 1로 청약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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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아크로 리츠카운티' 1순위 최고 826대 1로 청약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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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 리츠카운티 투시도.[DL이앤씨]
아크로 리츠카운티 투시도.[DL이앤씨]

컨슈머타임스=김동현 기자 | DL이앤씨의 '아크로 리츠카운티'가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인 10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를 진행한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7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4279건이 접수돼 평균 4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D타입으로 8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특별공급 청약 결과 69가구 모집에 1만7349건이 몰려 251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한 데다 생애최초의 경우 67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주택전시관부터 아크로의 차별화된 가치를 집약적으로 담아냈을 만큼 심혈을 기울인 단지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최상위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실거주 의무가 없고 분양가도 합리적인 만큼 계약 역시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서초구 방배동 1018-1번지 일원 방배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지하 5층~지상 27층, 8개 동, 전용 44~144㎡ 총 707가구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8일, 정당 계약은 12월 29~31일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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