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삼양식품이 신규 브랜드 '맵(MEP)'을 태국에서 글로벌 최초로 공개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 26분 기준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보다 2만9000원(4.33%) 오른 69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양식품은 전날 글로벌 브랜드 맵을 최초로 공개하고 신제품인 그릴드 갈릭 쉬림프 라면과 블랙페퍼 치킨 라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맵은 '맵다'에서 가져온 명칭이다. 삼양식품은 해당 브랜드를 통해 한국적인 맛과 이국적인 맛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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