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구글이 세계를 지배하는 날이 가까워 오고 있다.
구글이 개발한 양자컴퓨터가 현존 최고의 컴퓨터 100해년에 걸려야 풀 수 있는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구현했다. 해당 양자컴퓨터는 -200도가 넘는 초극저온 냉각기술이 필수로 이에 극저온 기술을 보유한 서남이 강세다.
현재 서남은 10일 오후 11시40분 현재 13.49%오른 3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구글은 9일(현지시간) 양자 시스템의 내재적인 불안정성을 극복하는 신기원을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구글이 개발한 양자 시스템을 구동하기 위해서는 -200도 이하의 초극저온 냉각기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양자컴퓨터를 개발하는 나라가 세계를 지배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양자컴퓨터가 나올 경우 지금의 암호체계는 무용지물이 되고 전세계 안보, 금융시스템이 붕괴 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서남 그리고 LS·한전과 삼각편대 초전도 기술을 구현해 한국이 세계 최초 초전도 상용국가임을 인정했다.
서남은 202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주력기술은 2세대 고온 초전도 선재 제조 기술 및 고자장 자석 제조기술로 초 고자장 자석 설계 및 극저온 환경 설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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