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남, 구글 세계 지배하는 '극저온' 초전도 양자컴 난제 풀었다… 극저온 환경기술 보유
상태바
[특징주] 서남, 구글 세계 지배하는 '극저온' 초전도 양자컴 난제 풀었다… 극저온 환경기술 보유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12월 10일 11시 4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구글이 세계를 지배하는 날이 가까워 오고 있다.

구글이 개발한 양자컴퓨터가 현존 최고의 컴퓨터 100해년에 걸려야 풀 수 있는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구현했다. 해당 양자컴퓨터는 -200도가 넘는 초극저온 냉각기술이 필수로 이에 극저온 기술을 보유한 서남이 강세다.

현재 서남은 10일 오후 11시40분 현재 13.49%오른 3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구글은 9일(현지시간) 양자 시스템의 내재적인 불안정성을 극복하는 신기원을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구글이 개발한 양자 시스템을 구동하기 위해서는 -200도 이하의 초극저온 냉각기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양자컴퓨터를 개발하는 나라가 세계를 지배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양자컴퓨터가 나올 경우 지금의 암호체계는 무용지물이 되고 전세계 안보, 금융시스템이 붕괴 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서남 그리고 LS·한전과 삼각편대 초전도 기술을 구현해 한국이 세계 최초 초전도 상용국가임을 인정했다.

서남은 202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주력기술은 2세대 고온 초전도 선재 제조 기술 및 고자장 자석 제조기술로 초 고자장 자석 설계 및 극저온 환경 설계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