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익산 고구마로 만든 강아지 고구마빵이 반려동물 간식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출시에 나선다.
이 제품은 익산의 특산물인 고구마와 쌀가루를 활용해 반려동물의 건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고려한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아지 고구마빵은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사용하고, 닭고기를 첨가해 반려동물의 영양 균형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을 낮추고, 소화가 용이한 원료를 사용해 반려동물의 건강을 우선시한 설계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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