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9일 코스피가 2400선 아래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무산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5.79포인트(1.47%) 내린 2392.37에 개장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1.98포인트(1.81%) 내린 649.35에 거래를 시작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은 1588억원을 순매도하며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270억원, 319억원을 순매수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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