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6일 일본 유명 아부라소바 브랜드 '간소아부라도'를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내 첫 오픈하는 간소아부라도 마리오아울렛점에서는 일본 현지 맛을 그대로 재연하기 위해 일본 제면장이 한국에 방문, 수 많은 테스트와 훈련을 진행했고 전용 제면기로 매장에서 직접 면을 만들어 식감을 살려 최고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간소아부라도의 아부라소바는 소바 전용 면을 사용하는데 8년간의 섬세한 준비 끝에 엄선한 '아부라소바 전용면'으로 풍미가 뛰어나고 쪽든한 식감이 일품이다.
간소아부라도 매장 내 각 테이블에 준비된 10가지 추가 토핑 조미료로 취향에 맞는 나만의 맛을 만들어 볼 수 있고 음료 셀프바도 제공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지난 6월 일본 제1의 외식업체 ㈜기프트홀딩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마리오아울렛 3관 12층에 일본 라멘 전문점 '마치다쇼텐'과 일본 가정식 전문점 '미사쿠', 일본 튀김 요리 전문점 '카츠바이혼'으로 구성된 일본 정통 음식 전문관을 오픈했고 오는 6일 아부라소바 전문점 '간소아부라도'를 오픈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유통사별로 F&B 강화 경쟁이 치열해 브랜드 확보를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며 "마리오아울렛은 핵심적인 집객 요소이며 성장 전략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차별화된 F&B 유치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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