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조이웍스(대표 장만식)는 세계적인 3D 풋스캐너 브랜드 '세이프사이즈(SafeSize)'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세이프사이즈는 발 건강을 중시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연구와 첨단 기술을 보유한 브랜드로, 기존 풋스캐너와 차별화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이프사이즈는 단순히 신발 추천에 그치지 않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사용자는 간단한 개인 정보 입력과 함께 발을 스캔하면 발의 길이, 너비, 높이, 아치 유형 등 세부적인 데이터를 측정받을 수 있다.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러닝화 모델을 추천해주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세이프사이즈는 B2B 파트너를 위해 '위클리 퍼포먼스 리포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리포트는 각 매장의 방문객 수를 추정하고 매장별 트래픽을 비교할 수 있는 데이터를 포함해, 매장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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