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아이더는 브랜드의 '스테롤 다운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스테롤 다운 시리즈'는 2017년 출시한 이래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이더의 대표 벤치 다운 자켓이다. 이번 시즌 고어텍스 윈드스타퍼 안감과 심리스 공법을 적용해 더욱 강력해진 보온성으로 돌아왔다.

뛰어난 방풍성과 투습성을 갖춘 고어텍스 윈드스타퍼 안감이 내부로 들어오는 외부 찬바람을 차단해 따뜻함을 유지시켜준다. 또 겉감으로는 우수한 발수 기능을 갖춘 2L 소재를 사용해 일상 속 마주할 수 있는 가벼운 눈과 비 등으로부터 젖는 것을 막아준다.

대표 제품인 '스테롤 S 윈드스타퍼 롱 다운 자켓'은 무릎까지 떨어지는 롱 기장의 제품으로 '스테롤 L 윈드스타퍼 롱 다운 자켓'은 스테롤 S보다 총 기장이 약 14cm가량 길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긴 기장의 스테롤 다운 제품 외에도 트렌디한 푸퍼형의 남성용 '스테롤 P 윈드스타퍼 다운'과 여성용 '스테롤 Q 윈드스타퍼 다운', 베이직한 미들 기장의 '스테롤 M 윈드스타퍼 다운'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더 관계자는 "대표적인 롱 다운 자켓으로 출시 이래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인 '스테롤 다운 시리즈'를 더욱 향상된 보온성과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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