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하이서울쇼룸'이 중국 최대 패션 트레이드쇼인 온타임쇼에 참가했다.
지난 10월 9일부터 5일간 열린 2025 S/S 온타임쇼에서는 하이서울쇼룸의 지원을 받은 얼킨, 앨리스마샤, 커스텀어스 등 6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가했다.
디자이너 브랜드 얼킨은 1차 오더에서 2만 5000위안의 수주를 기록한 데 이어 2차 수주를 진행했다.
또한, ACC 브랜드 앨리스마샤는 4만 5000위안의 최종 수주를 달성하고 현재 3차 수주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온타임쇼 관계자는 "앨리스마샤는 중국 온라인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다수의 편집숍이 추가 상담을 요청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