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티 '위뜨', 신세계 강남점 월 매출 2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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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티 '위뜨', 신세계 강남점 월 매출 2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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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리티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그리티의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최근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3일 그리티에 따르면 위뜨의 전국 24개 오프라인 매장 가운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올해 11월 기준 단일매장으로 월 최고 매출 2억원을 돌파해 브랜드 론칭 이후 역대 최대 월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지난 5월 월 매출 1억원 달성에 이어 이번 11월에도 월 매출 1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그 외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경우 11월까지의 연 매출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15%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고물가와 위축된 소비심리, 갈수록 예측하기 어려운 이상기후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이뤄낸 성과로 특히 강남 지역 등 주요 핵심 상권 매장에서 연달아 억대 매출의 매장들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위뜨는 내년에 전국 주요 핵심 상권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매장을 적극 유치해 매장 수를 총 40개점 이상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발판으로 프리미엄 애슬레저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규고객 가입 시 별도 혜택을 부여하는 등 기존 VIP 고객들의 충성도 강화는 물론 신규 고객 유치에도 힘쓸 계획이다. 

장성민 그리티 사업본부 총괄본부장은 "앞으로 프리미엄 애슬레저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의 효율적인 유통 채널 전략과 고객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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