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펄어비스가 내년 1월 '검은 사막 모바일' 중국 서비스를 종료한다.
펄어비스는 지난 27일 텐센트와의 검은 사막 모바일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조기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퍼블리싱 계약 종료 시점은 내년 1월 27일이다.
검은 사막 모바일은 PC 게임 '검은 사막' 모바일 버전으로 2018년 출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펄어비스와 텐센트는 지난 2019년 3월 검은 사막 모바일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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