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세정그룹의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연말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남성복 '인디안', '브루노바피', '더레이블'과 여성복 '데일리스트'의 2024 가을·겨울 아이템 60여 종을 엄선해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먼저 웰메이드의 대표 남성복 '인디안'은 올겨울 역대급 한파를 막아줄 '폭스 퍼 후드 롱 다운'과 함께 총 7가지 컬러로 구성된 솔리드 티셔츠, 부드러운 터치감의 하프집업 니트 등 다채로운 이너 제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이탈리안 정통 클래식 남성복 '브루노바피'는 스테디셀러인 셔츠와 넥타이 아이템들을, 라이프 캐주얼 '더레이블'은 초겨울부터 봄까지 활용도 높은 터틀넥 니트와 비비드한 색감의 캐시미어 니트 제품들을 선보인다.
아울러 여성복 '데일리스트'는 고급스러운 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밍크 트리밍 숏 다운'과 레이어드해 연출하기 좋은 '베스트 집업', 프리미엄 소재의 니트 풀오버 제품들을 특가로 제공한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뜻깊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고객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 기획전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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