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가 덱 빌딩 로그라이트 게임 '마녀와 학생회 : 더 카드'를 정식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마녀와 학생회는 로그라이트의 무작위 요소와 RPG의 전략성, 매력적인 스토리가 어우러진 카드 대전 게임이다.
이용자는 마녀 '루루'가 돼 학생회장 '시빌라'에 맞서 싸운다. 이 과정에서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진 캐릭터 카드를 획득하고 자유롭게 덱을 조합해 스테이지를 돌파하면 된다. 각 캐릭터마다 30종 이상의 카드로 구성된 고유의 덱이 있어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도 마련돼 있다는 설명이다.
스토브는 마녀와 학생회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일까지 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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