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임원 9명 자사주 4억5000만원 매입…책임 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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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임원 9명 자사주 4억5000만원 매입…책임 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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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곽민구 기자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카카오 주요 임원 9명이 정신아 대표에 이어 자사주를 매입했다. 4억5000만 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여 책임 경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황태선 카카오 CA협의체 총괄 등 주요 임원 9명은 총 4억5260만 원 상당의 주식을 매수했다.

이번 매입에는 권대열 ESG 위원장, 이나리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위원장, 정종욱 책임경영위원장, 신종환 최고 재무 책임자(CFO), 정규돈 최고 기술 책임자(CTO), 이상호 카나나엑스 성과 리더, 김병학 카나나알파 성과 리더, 이승현 HR 성과 리더가 참여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는 이에 앞서 지난 5월과 8월 각각 1억 원 규모의 주식을 매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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