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4'에 참가한 넷마블의 출품작들이 시연 대기에 1~2시간 소요되면서 게이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4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스타 다이브)'의 시연 대기 시간은 1~2시간이다.
넷마블은 지스타 2024에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스타 다이브 등 신작 2종을 출품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 IP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오픈월드 RPG로 출시 예정이다. 지스타 2024 시연 존에서는 오픈월드로 구현된 웨스테로스 대륙에서 전개되는 킹스로드 오리지널 스토리를 공개한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몬스터 길들이기'를 계승한 액션 RPG다. 원작 몬스터길들이기는 다양한 캐릭터와 고유의 세계관으로 10년간 약 1500만 명 이용자들에게 사랑받았던 게임이다. 지스타 2024에서는 핵심 캐릭터 '미나'를 포함해 총 9종의 캐릭터를 선보이며, 몰입감 있는 초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