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4에 참가한 넥슨이 게이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출품작 중 '프로젝트 오버킬'과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경우 시연 대기 시간이 2시간을 넘어섰다.
14일 넥슨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프로젝트 오버킬과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시연 대기 시간은 2시간 이상이다.
오버킬과 카잔 시연장에는 많은 게이머들이 몰리며 긴 대기줄을 형성했다.
카잔은 지난 8월 개최된 유럽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4에서 최대 4시간에 이르는 시연 대기 줄을 형성한 데 이어 '도쿄게임쇼 2024'에서도 현장 시연 대기 시간이 최대 2시간에 달하며 국내외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스타 2024 메인 스폰서 넥슨은 올해 BTC 최대 규모인 300부스 규모의 부스를 조성했으며, △프로젝트 오버킬 △퍼스트 버서커 카잔 △환세취호전 온라인 △슈퍼바이브 등의 시연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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