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2' 국내 서비스 임박…막바지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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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2' 국내 서비스 임박…막바지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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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카카오게임즈의 하반기 기대작 '패스 오브 엑자일 2'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전작에 이어 핵 앤 슬래시 액션 RPG의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 중인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핵 앤 슬래시 액션 RPG '패스 오브 엑자일(Path of Exile)'의 정식 후속작이다.

기존 핵 앤 슬래시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액션 RPG가 가진 컨트롤과 플레이 재미를 가미해 액션 슬래시라는 새로운 장르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019년 패스 오브 엑자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글 번역과 국내 전용 서버 개설을 통해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하고, 글로벌 버전 동시 업데이트로 빠르게 신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탄탄한 국내 이용자층을 확보했다. 지난 7월 신규 리그 업데이트 후 동시 접속자 수는 22만 명을 넘겼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이용자 친화적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전작 패스 오브 엑자일에서 사용하던 스킨(외형 변경)을 패스 오브 엑자일 2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패스 오브 엑자일의 주요 편의 기능인 보관함도 그대로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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