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코스피 상장 첫날 70% 넘게 급등중이다.
6일 오전 9시 22분 현재 더본코리아는 공모가(3만 4000원) 대비 72.65% 오른 5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개장 직후 36.32% 올라 4만635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더본코리아는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과 유통·호텔 사업 등 크게 세 가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1994년 설립된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역전우동 등 25개 외식 프랜차이즈 기반의 '외식사업'과 가정간편식(HMR), 가공식품, 소스 등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유통사업', 제주도의 더본호텔을 통한 '호텔사업' 등을 영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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