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에이럭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에이럭스는 1일 오전 11시17분 기준 공모가(1만6000원)보다 4240원(26.50%) 떨어진 1만176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에듀테크 기반 드론 및 로봇 제조 전문기업으로 코딩 기반 로봇과 드론을 자체적으로 개발 및 양산하고 있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97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모가는 희망범위(1만1500원~1만35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6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에이럭스는 경량 드론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 공급처를 확대하고 통합관제 및 비전 기술 개발을 통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정찰,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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