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는 다시 돌아온 국민 CM송 '웰송' 캠페인을 공개하며 50주년 기념 캠페인의 마침표를 찍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웰메이드는 올해 세정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모든 순간을 웰메이드' 캠페인, 장인 정신의 가치를 조명한 '웰-리브 마스터' 캠페인 등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활동으로 고객들과 소통해 왔다.
이번 캠페인은 1년 동안 이어진 50주년 기념 캠페인의 마침표로 웰메이드 론칭 당시 선보였던 CM송을 활용해 기존 고객들에게는 추억을, 신규 고객들에겐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자 했다.
올해는 2024년 버전의 '웰송'과 함께 브랜드 모델 남궁민과 전국 360여 개 매장의 '웰메이드 마스터'들이 출연한 캠페인 영상을 선보인다. '잘 만든 옷, 잘 맞는 옷, 언제나 우리 곁에'라는 '웰송'의 가사처럼 앞으로도 전국 곳곳에서 잘 만든 옷으로 고객들을 기다리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웰송' 컴백을 기념해 온라인 '세정몰'에서 11월 한 달간 인디안, 브루노바피, 더레이블, 데일리스트 등 웰메이드 브랜드들의 FW 신제품을 한자리에 모은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기획전에서는 신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과 1만 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론칭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웰송'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랜만에 돌아왔다"라며, "앞으로도 '웰송'의 가사처럼 '잘 만든 옷, 잘 맞는 옷'이라는 웰메이드의 정체성을 이어가 '국민의 옷집'으로서 고객들에게 신뢰와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