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엠클라우드브리지(대표 이혁재)가 오픈AI 기반의 'AI 365' 챗봇 서비스를 출시하며 1년 약정의 구독 요금제를 선보였다.
보급형 AI 365 챗봇은 서비스 임대 방식(SaaS)으로 제공되며, 조직도 권한 관리 및 AD(Azure Active Directory) 기반 보안을 통해 인사 자료 등 민감 정보가 타 부서에 노출되지 않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기업 내외 문서 및 정보를 통합해 자연어 형태로 요약 제공하며, AI 채팅, 이미지 생성, 사내 지식 검색, 메일 및 회의록 작성 등 다양한 AI 기반 업무 지원 기능도 포함된다.
엠클라우드브리지는 중소·중견 기업 리더들을 대상으로 오는 21일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에서 'AI 365 세미나'를 개최해 챗봇 및 경영 업무 플랫폼에 대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