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독일 카우프만은 스테인리스 스틸 SUS 304 소재의 이중 구조로 제작된 보온병을 출시한다.
카우프만 보온병은 이 같은 구조로 단열 효과를 확보, 24시간 지속되는 보온력 및 보냉력을 갖추고 있다.
끓는 물의 경우 보관 6시간 이후에도 70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하며, 차가운 음료는 12시간 동안 유지된다.
외부 충격에 의해 손상이 잦은 바닥 부분에는 우레탄 커버를 사용해 스크래치를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관계자는 "카우프만 보온병은 한 손에 잡기 편리한 슬림 디자인으로 외출 시 휴대하기 편리하다"면서 "이중 잠금 설계 등으로 보온뿐만 아니라 가방 안에 휴대해도 물이 밖으로 흐르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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