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스마트 윈도 전문 기업 (주)뷰전이 충북 증평군에서 'PDLC 필름 제1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 공장은 5,033㎡의 부지에 1,154㎡ 규모로, 세계 최초로 PDLC 필름 재단과 전극 형성 공정을 자동화해 안정적인 양산체제를 구축했다.
클린룸(Class 100)도 갖춰 고품질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준공식에는 증평군 이재영 군수, 룩셈부르크 대사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윤희영 대표는 "PDLC 시장의 블루오션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뷰전은 2025년 하반기부터 글로벌 대형 유리 업체에 제품을 납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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