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파파이스가 과거의 인기 메뉴였던 '케이준 통버거'를 업그레이드해 '루이 통버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출시했다.
이번 루이 통버거는 미국 루이지애나 스타일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춰 새롭게 재해석한 버전으로, 과거 메뉴의 추억과 함께 프리미엄급 재료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
기존의 닭가슴살 패티와 슬라이스 햄, 화이트 치즈 대신, 국산 닭다리살 패티, 잠봉 햄(95% 국산 돼지고기 저지방 순살코기), 아메리칸 더블업 치즈로 구성됐다.
여기에 특제 화이트 스윗 칠리 소스와 참깨번이 더해져 독특한 맛의 조화를 이룬다. 특히, 모든 패티는 스파이시에서 마일드로 변경되어 더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선됐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