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자체 편집숍 'EQL GROVE'에서 다음달 6일까지 프리츠한센 X 프라그먼트 디자인 컬래버 제품 단독 팝업스토어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150년 역사의 덴마크 리빙 브랜드 '프리츠한센(FRITZ HANSEN)'과 일본의 디자인 브랜드 '프라그먼트 디자인'가 협업해 제작한 'A STOOL FOR GUITARISTS'를 선보인다.
'A STOOL FOR GUITARISTS'는 프리츠한센의 대표 제품 앤트체어를 기타리스트를 위한 디자인 의자라는 콘셉트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은 EQL GROVE 매장과 EQL 공식 온라인몰 및 모바일앱에서 2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한편, 지난해 성수동에 위치한 패션 편집숍 중 최대 규모인 1653㎡(약 500평)로 문을 연 EQL GROVE는 오픈 한달만에 고객 10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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