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비네센 코리아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세 번째 프랑스·이탈리아 명품 와인 시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랑상파뉴 지역의 프리미에 크뤼 꼬냑 라뇨 사부랑과 보르도 오메독 지역의 샤또 말레스카스를 비롯한 다양한 고급 와인이 소개됐다.
라뇨 사부랑은 헤네시와 레미 마틴에 원료를 제공하는 꼬냑 제조사로, 전통적인 샤랑트스틸 증류 방식을 고수해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샤또 말레스카스도 2020년 크뤼 부르주아 익셉셔널로 선정된 바 있다.
이탈리아의 테누타 카세누오브와 포르투갈 도우로 밸리의 퀸타 다 코트 등도 함께 소개되며, 참석자들은 각국의 명품 와인을 직접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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