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듀오가 지난 16일 서울 마포 노을공원에서 임직원 50여 명과 함께 누적 성혼수 5만 명 달성 기념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박수경 듀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서울시의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가 노을공원 숲으로 변화되는 과정과 이 지역의 생태적 특징에 대한 환경 교육을 받았다.
도토리와 가래나무 씨앗을 친환경 포대에 담는 '씨드뱅크'를 만들어 쌓고, 경사진 비탈면에 올라 땅을 파고 묘목 100그루를 심었다.
박수경 대표이사는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숲이 되듯 듀오 또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인연이 모여 더 큰 가치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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