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프리미엄 키친 앤 바스 브랜드 콜러가 예술 협업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콜러의 'Arts/Industry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전 세계 500명 이상의 예술가들을 지원하며, 예술과 산업 간의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콜러는 한국에서도 예술과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콜러코리아는 추계 예술 대학교 학생들을 경기도 판교의 '콜러 시그니쳐 쇼룸'으로 초청해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과 장인정신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콜러코리아 박선영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협업을 통해 사회적 기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진보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