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독일 코겔(KOGEL)이 매트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된 토스터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코겔 토스터는 다양한 모드로 사용 편의를 높였다. 굽기 모드 3단계 조절 기능과 해동 및 재가열 모드는 냉동 보관한 빵도 맛있는 토스트로 만들어 준다.
또한 분리형 빵 부스러기 받침대는 청소에 용이하고 먼지 방지 커버는 토스터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내장형 빵 데우기 받침대는 반죽이 얇은 패스트리나 롤, 번과 같은 빵을 토스터 투입구에 넣지 않고도 손쉽게 데울 수 있고, 본체 내장 거치대는 크루아상, 페스츄리 등 다양한 모양의 빵도 쉽게 구울 수 있다.
관계자는 "코겔 토스터의 베이글 버튼은 두꺼운 베이글을 빵 투입구 내부의 열선을 한 쪽만 작동시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들어 빵 속 깊숙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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